종영 드라마 추천 할게요!!

 

오늘은 제가 봤던 한국드라마 중 가장 재미있었던 드라마를 몇가지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저는 드라마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는 몇번이고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제가 재밌게 보았던 몇가지 드라마를 추천해드릴게요. 제취향은 로맨스 멜로 코메디에요. 그 점 감안하구 봐주세요.

 

 

커피프린스1호점

 

 

 

이 드라마는 제가 정말 좋아하던 드라마에요.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보앗죠. 한 5번은 본 것 같아요. 2007년에 m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에요.

당시 굉장히 파격적이었던 윤은혜의 남장. 여배우가 커트머리를하고 남장을 한다는건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죠.

보이쉬한 윤은혜와 공유의 캐미가 너무너무 아름답고, 또한 그 로멘스사이에 커피가 있다는 점도 너무 흥미로웠죠. 특유의 따듯하고 설레이는 OST와 색감 컬러가 모두 박자가 맞았던것 같아요.

이드라라마는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쯤은 봐야하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로맨스가 필요해

 

 

 

로맨스가 필요해는 현재 시즌 3까지 나와 있어요.

우정과 사랑의 드라마에요. 이건진짜 인생 드라마에요... 특히 명대사도 많았고 주열매 정유미가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박힌 것도 이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연애를 하고있을 때, 연애를 안하고있을 때 언제 보아도 사랑스러운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사랑 뿐만아니라 사람과 사람 관계에서도 중요한 도움이 되는 드라마라고 생각하는 드라마... 이건 시근 3개를 모두 보았는데 저는 시즌 2가 가장 사랑스러웠고 가장 따듯했던 드라마였어요.

 

 

연애의발견

 

 

특유의 사랑스러운 감성이 묻어나는 드라마에요.

로멘스가 필요해의 느낌이 아주 강하긴한데 더 상큼한 드라마라고할까요?

정말 공감되는 상황들, 공감되는 대사 말투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김슬기의 재발견, 윤현민의 탄생의 드라마였죠..ㅋㅋ

 

 

별에서 온 그대

 

 

외계인 도민준은 지구에 산지 사백년이 넘었는데요. 사백년동안 사람과의 정을 끊고살았는데 사랑스러운 톱스타 천송이와 사랑에 빠지는 그런 드라마 였어요.

사실 이드라마는 픽션이 너무 강해요. 근데 그픽션이 더욱 몰입감을 주는 것 같네요.

대리만족이 제일 느껴졌던 드라마입니다.

 

 

 

미생

 

 

미생은 웹툰을 원작으로한 드라마인데요.

이건 로맨스 드라마가 아니라 청춘직장 드라마라고해야하나...

아무튼 공감백프로 저도 신입사원을 벗어난지 얼마되지않았기때문에 회사 핵멍청이 임시완의 마음을 백프로 공감할 수 있었던 드라마같아요, 임시완의 섬세한 연기도 너무 좋았구요.. 웹툰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드라마도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오 나의 귀신 님

 

 

이것도 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의외로 조정석도 멋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고,

박보영의 사랑스러움이 느껴졌던 드라마였어요.

티비엔은 드라마를 잘만드는것같아요.

 

 

응답하라 시리즈

 

 

응답하라는 정말 제 어린시절 이야기에요

1997은 정말 제어린시절의 이야기라 너무 공감이되었어요. 처음 아이돌세대의 첫 팬덤세대였어요, 저는 지오디 팬이었는데 배경은 HOT여였죠 ㅋㅋㅋ

또 1994도 제새대는 아니었지만 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쓰레기와 바로의 재발견 ㅋㅋㅋㅋ 무엇보다 현재 방영중인 1988은 가족의 사랑 소꿉칭구의 사랑 이웃의 사랑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드라마 입니다.

 

 

오늘의 드라마 추천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